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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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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어 능력시험, 17년 만에 100만 명 돌파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한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부로 TOPIK 누적 응시자가 도입 17년 만에 100만 명(101만 5013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국가시험으로, 1997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17년째 시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는 1997년 2,692명에서 10년 만인 2006년에 12배 증가한 34,028명, 16년만인 2012년에 56배 증가한 151,166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가 늘고 있는 데는 최근 한류의 확산, 국내 유학생 증가,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외에서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확대 등의 영향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교과부와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시험횟수 확대 등 한국어능력시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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