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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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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채용 비수기인 7월에도 경력사원을 찾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 동부건설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사업본부 인테리어설계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디자인 관련학과 우대 △건설사 및 인테리어사 경력 5년 이상 △상업·일반건축 디자인계획 및 실무 유경험자 △설계·디자인 Tool 능통자 우대 △해외 유경험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롯데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및 공무, 주택건축설계, 인테리어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 우대 △관련 경력 5년 이상 등이다.

 

◆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프라 공사 토목시공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도시정비사업, 개발사업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대졸 이상자) △직종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금강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내부감사, 개발사업, 건축(공무), 외주(원가관리), 조경, 안전, 부대토목, 품질시험, AS하자보수, 임대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상위 건설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기계 등이며 건축 분야는 19일까지, 전기·기계 분야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금호건설·신원종합개발(16일까지), 동양건설산업·동서건설·한진중공업(18일까지), 창성건설(19일까지), 우미건설·KR산업(21일까지), 효성중공업(23일까지), 계룡건설(30일까지), 쌍용건설(31일까지), 대방건설·서해종합건설·이랜드건설·신동아건설·정림건축·창조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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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