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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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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또 다시 등장한 ‘십알단’, 정체가 뭐길래?

 <윤 목사 트위터 일부>
‘십알단’의 존재를 놓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설치 의혹을 포착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 9월27 <나는 꼼수다-봉주21회>에서 처음 언급된 ''십알단''에 대한 의혹을 수면위로 올려 놓고 있다.

지난 9월27일에 방송된 <나는 꼼수다>에서는 진행자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교수가 "트위터 리트윗 알바 집단인 십알단이 존재한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십알단의 멤버로 지목된 윤 목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상황은 영등포 선관위에서 개인사업자 사무실을 들어와 컴퓨터와 자료를 가지고 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영상 촬영을 했고 그 사람이 선관위 직원이 아니고 제보자였답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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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