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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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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7호선 충격의 폭행사건… ''도대체 무슨 일이?''

 <유투브 폭행 사건 캡쳐>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폭행 동영상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유투브에 올라온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사정없이 폭행하고 있다. 역에 상주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이 남성을 말리지만 역부족이다. 

남성의 발 밑에는 또 다른 공익근무요원의 남성이 쓰러져 있어, 이미 한번 이 남성을 재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영상은 반대편 플랫폼에 서 있던 시민이 찍은 영상으로 드러났으며 찍는 내내 안타까운 목소리가 녹음돼 당시 폭행사건의 심각성이 느껴진다.

한편 아직까지 이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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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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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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