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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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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강철대오’ 연말 속 훈훈한 기부 화제

 

현재 상영중인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팀의 선행이 화제다.

영화에 출연했던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 박철민 등이 포스터 촬영 때 입었던 의상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옷캔''은 ''누구나 한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기부한 옷은 경제능력이 되는 제 3세계인들에게 바자회형식으로 판매된다.

발생한 수익금은 스케치북, 식수사업, 교육환경개선 등에 사용된다.

이어 영화의 주요 아이템 ‘짜장면’과 유사한 짜장 컵라면을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사랑의 친구들''에 기부했다.

한편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은 오는 29일 경상북도 울진원자력본부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상영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원자력본부 측은 “관람을 원하는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무료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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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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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현장 붕괴로 1명 사망 3명 매몰...李대통령 “신속 대응” 주문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가 발생해, 오후 5시 기준 1명이 숨지고 3명이 매몰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전면 작업중지를 조치했고,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진행 상황과 사고 원인 파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정청래 당대표도 광주 상무지구 도서관 공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하고,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세 분이 남아 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구조 과정에서 안전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