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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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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북한 월드컵 예선, 무관중 속 깜깜이 문자중계 … 전반전 ‘0:0’

북한 리용직 전반 30분 경고카드

 

 

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한국과 북한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이례적으로 무관중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애초 자국 국민들의 입장은 허용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 자체도 막은 것으로 보인다.

 

관중 뿐 아니라 취재진도 TV 생중계도 없다. 21세기 한국에서 경기 소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 문자중계 뿐이다. 이 마저도 교체, 경고 등 제한적인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

 

AFC 문자중계에 따르면 현재 전반전은 0:0으로 마쳤고, 북한 리용직 선수가 30분 경고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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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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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