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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일교차 큰 요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10월2일 NS홈쇼핑서 2차 방송

 

환절기,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그 때문인지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 잔병치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면역력에 있다.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의 환경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우선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한다. 만성 불면증의 경우 면역력 감소는 물론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꾸준한 운동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3번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것이다.

 

고구마, 쑥, 블루베리, 딸기, 생강, 마늘 등  네랄이 풍부한 음식이나 항산화 및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마지막으로는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서식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85 대 15) 중 유익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장에는 인체의 면역세포가 80%가 집중돼 있을 정도로 인체 면역 기능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기다.

 

관련해서 (주)뉴라이프헬스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먹이를 먹고 만들어내는 생산물인 ‘유산균배양건조물’을 제품 생산단계부터 추가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모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이 결합된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말하는데,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유기산 박테이로신, 뷰틸레이트, 효소, 아미노산, 펩타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주)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형 유산균 31종, 수입 유산균 24종, 총 55종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의 배양건조물이 포함된 ‘올인원(All in One)’ 제품으로, 다중코팅기술이 적용돼 24개월의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해균을 직접 사멸하고 장 점막 면역을 활성화시키는데,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장 점막에 부착해 유해균을 제거하는 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점막 부착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같은 유산균배양건조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상품화돼 이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대헌 (주)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장은 “유산균 섭취는 아침이나 저녁같이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존에 항생제를 유산균과 같이 먹을 경우에는 유산균의 90%가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을 피해 유산균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주)뉴라이프헬스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NS홈쇼핑 첫 론칭에 이어 10월2일 오전 1시에 2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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