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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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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윤복희…필리핀 대통령과 열애?

 <KBS 승승장구 캡쳐>
가수 윤복희 씨가 지난 6일 KBS 2TV<승승장구>에 해, 화려했던 지난날에 대해 털어놨다.

MC 김승우 씨는 그녀에게 “(젊은 시절)굉징한 미인이셨는데 대쉬한 스타들도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복희 씨는 “외국에는 몇 명 있었다”며 "그 중 한 명이 대통령이 됐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의 대답에 MC 탁재훈은 “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자, 윤복희 씨는 "당시 유명한 필리핀 영화배우였다. 나중에 필리핀 대통령이 된 조지프 에스트라다"라고 고백해 MC들을 비롯,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그녀는 힘들었던 결혼생활과 당시 충격적 계약조건이었던 임신금지 등 과거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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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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