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1℃
  • 흐림강릉 12.4℃
  • 맑음서울 11.6℃
  • 구름많음대전 12.0℃
  • 대구 13.3℃
  • 흐림울산 11.3℃
  • 흐림광주 11.5℃
  • 흐림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10.9℃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저항의 시인 김지하, ''사실상 박근혜 후보 지지''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여성의 리더십...”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저항의 시로 잘 알려진 시인 김지하 씨가 안철수 후보와 박근혜 후보를 각각 평가했다.

특히나 김지하 씨는 “이 시대는 여성의 시대로 여성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간접적으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반면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가 돼서 하는 걸 보니 깡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무식하단 뜻이 아니고 그런 거랑 거리가 멀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위원장인 김중태씨가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달라고 5차례나 찾아왔었다고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지하 씨는 “난 시인이야, 꺼져. 정치는 너나 잘해”라고 당시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을 용서했냐는 질문에 “내가 용서한 적 없다. 다만 지금은 욕은 안 한다. 박 대통령도 이 민족 밥 먹게 하려고 애쓰고, 산에 푸른 나무 들어서게 하려고 애썼다고 할 뿐”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지하 씨의 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누리꾼들의 의견은 “대통합의 발언이다”, “실망이다”등의 상반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