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1℃
  • 흐림강릉 12.4℃
  • 맑음서울 11.6℃
  • 구름많음대전 12.0℃
  • 대구 13.3℃
  • 흐림울산 11.3℃
  • 흐림광주 11.5℃
  • 흐림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10.9℃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내곡동 특검팀 “김윤옥 여사 조사 필요해”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팀이 이시형 씨 담보대출 특혜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김윤옥 여사를 소환할 것을 밝혔다.

이에 청와대측은 특검팀의 일방적 발표라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김윤옥 여사가 특검팀에 소환될 경우,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특검을 비롯해 검찰 등 수사기관 조사를 받는 첫 사례가 된다.

특검팀 관계자는 “30일간의 특검 수사가 14일 끝나기 때문에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그 전에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아들 시형씨가 서울 논현동 땅을 담보로 대출받도록 도와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반면 청와대측은 특검팀의 발표와는 다르게 김 여사가 의혹 당사자인 것처럼 발표한 것에 대해 예의가 아니라며 불쾌함을 밝혔으며, “조사 문제를 발표해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