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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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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홍콩 찌라시 ‘싸이·윤아가 불륜관계’ 황당 보도

 
지난 3일 홍콩매체 펑황넷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인 6개월 전 윤아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터무니 없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YG와 SM엔터테인먼트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싸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한 윤아가 불륜관계로 이어졌으며, 싸이의 아내 또한 불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싸이의 연예 사업과 가족을 위해 참고 견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중화권 매체들은 홍콩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에 참석한 윤아에게 싸이와의 불륜 사실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역을 맡은 스태프가 질문을 무시하고 전달하지 않자, 취재진은 재차 영어로 질문했지만 윤아 측은 대답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나 SM이 이런 루머에 강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며 한류바람에 찬물을 끼치는 행위라면서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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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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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현장 붕괴로 1명 사망 3명 매몰...李대통령 “신속 대응” 주문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가 발생해, 오후 5시 기준 1명이 숨지고 3명이 매몰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전면 작업중지를 조치했고,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진행 상황과 사고 원인 파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정청래 당대표도 광주 상무지구 도서관 공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하고,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세 분이 남아 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구조 과정에서 안전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