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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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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홍콩 찌라시 ‘싸이·윤아가 불륜관계’ 황당 보도

 
지난 3일 홍콩매체 펑황넷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인 6개월 전 윤아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터무니 없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YG와 SM엔터테인먼트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싸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한 윤아가 불륜관계로 이어졌으며, 싸이의 아내 또한 불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싸이의 연예 사업과 가족을 위해 참고 견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중화권 매체들은 홍콩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에 참석한 윤아에게 싸이와의 불륜 사실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역을 맡은 스태프가 질문을 무시하고 전달하지 않자, 취재진은 재차 영어로 질문했지만 윤아 측은 대답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나 SM이 이런 루머에 강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며 한류바람에 찬물을 끼치는 행위라면서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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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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