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4.7℃
  • 연무서울 18.2℃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2.9℃
  • 연무울산 15.4℃
  • 맑음광주 20.2℃
  • 연무부산 16.1℃
  • 맑음고창 16.1℃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구직자 83% ‘취업 불안감’ 느껴

45.7% “취업 불안감 때문에 구직활동 중단·포기”

 

취업 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의 83%가 취업이 안 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반 가량은 막연한 불안감에 구직·취업활동을 중단하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잡코리아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구직자 326명을 대상으로 ‘취업 불안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7%가 취업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 이른바 ‘취업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취업 불안감’ 정도는 거주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인천·경기 지역 구직자의 경우 79.7%가 ‘취업 불안감’을 느낀다고 잡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서울 지역 구직자는 81.4% ▲지방 지역 구직자는 94.7%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연한 불안감에 구직·취업활동을 중단하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45.7%가 ‘그렇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서류, 면접 전형 등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을 때(39.6%)’ 가장 불안함을 느꼈다.

 

이어 ▲내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38.8%)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를 때(28.6%) ▲인터넷, TV를 통해 취업이 어렵다는 뉴스를 접할 때(25.6%)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막상 불안감을 해소한 구직자는 많지 않았다.

 

‘취업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하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64.1%는 ‘해소하지 못했다-취업 성공 시까지 꾸준히 불안할 것 같다’고 했다.

 

다음으로 ▲취미생활을 하며 취업생각을 떨친다(50.2%) ▲드라이브, 여행 등 기분 전환을 한다(17.9%) ▲인턴 근무 등 꾸준히 스펙을 쌓는다(12.5%) 등의 방법으로 불안감을 해소한다고 답했다.

 

한편,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는 ‘진로’였다.

 

‘명확한 진로 설정을 위한 멘토링’이 41.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이 41.1%, ‘채용공고, 기업분석 정보 제공’이 28.5%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정확한 스펙 진단(23.6%)’, ‘면접 교육, 스터디(21.8%)’, ‘취업 선배들의 스펙, 면접 질문 등 실제 합격자료(18.1%)’ 등이 있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