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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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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일본 오키나와 일본여성 미군에게 성폭행 당해…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군>

일본의 오키나와 여성 2명이 주둔하던 미군들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언론에 의하면 “16일 주둔하던 미 해군 병사2명이 현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며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이들 중 1명은 혐의를 인정한 반면 나머지 1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일본정부는 유감의 입장을 밝혔으며 일분 주재 미국대사 ‘존 루스’또한 “이번 사건을 보다 심각하게 인지하고 수사에 협조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국 성폭행 사건만 중요하냐”,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도 신속하게 수사하라”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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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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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