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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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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타진요 때문에 ‘타블로 아버지 사망’


가수 타블로 아버지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때문에 사망한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15
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제작진은 최근 타진요 회원들의 유죄판결 내용을 전하면서 타블로 아버지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방송에 의하면 올해 3월 타블로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사망한 것을 보도했으며, 타블로 측은 지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의 죽음에타진요와의 법정공방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서도 이 같은 주장을 인정해서 엄벌을 내린 상태이며 재판부는 타진요의 항소심에 대해서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타진요 회원들은 고작 10개월의 짧은 감량만 받았다타블로는 정신적 상처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잃은 격이라는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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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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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