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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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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KBS2 새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첫 촬영 컷 공개! 흙범벅 ‘좀비 비주얼’ 포착!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온 몸에 진흙 범벅을 한 좀비 비주얼의 최다니엘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극 중 최다니엘은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 이다일 역을 맡았다. 기존 탐정들과 다르게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탐정 이다일로 분한 최다니엘은 역대급 캐릭터로 반전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 측이 공개한 최다니엘의 첫 스틸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어두컴컴한 밤에 홀로 쏟아지는 장대비를 오롯이 맞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에 흠뻑 젖어 진흙 투성이가 된 채 으스스한 수풀을 걸어 나오는 모습이 방금 땅에서 튀어나온 좀비를 연상케 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놀람과 두려움이 섞인 최다니엘의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동시에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8월 2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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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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