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1℃
  • 흐림강릉 12.4℃
  • 맑음서울 11.6℃
  • 구름많음대전 12.0℃
  • 대구 13.3℃
  • 흐림울산 11.3℃
  • 흐림광주 11.5℃
  • 흐림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10.9℃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박근혜 캠프, ”안대희 복귀로 일단 안정 되찾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국민대통합을 위해 한광옥 전 민주당 고문을 영입해 당내 반발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원장이  업무를 이탈하는 등 당내 소란이 지속됐다.

이처럼 총체적 난국의 박 후보 캠프에서는 인적 쇄신의 의견을 놓고 분분한 가운데 박 후보가 직접 나서서 국민대통합위원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광옥 민주당 상임고문이 대통합위원장에 내정되면서 불거진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의 반발을 박 후보가 직접 맡고 가겠다는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 같은 방안은 ''국민대통합-정치쇄신''을 앞세워 대선을 치르겠다는 박 후보의 구상이 암초를 만난 상황에서 후보 본인이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국민에게 진정성을 보이는 동시에 갈등 상황도 타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지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직접 국민대통합위원장직을 맡음으로써 새누리당의 갈등은 일단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직한 안 위원장은 "후보의 진정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귀의 뜻을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