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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다예-웹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촬영현장 공개!

 

김다예가 ‘새내기 미모 원탑상’으로 등극했다. 지난 19일(목)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http://naver.me/FfpOmFAn)를 통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귀여우면서도 여리여리한 매력과 다양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편안한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쓰고 귀여운 새내기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시스루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캠퍼스를 즐기고 있다. 특히 각 패션 스타일과 분위기마다 표정 또한 묘하게 달라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김다예는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주관이 확실하고 밝은 성격의 18학번 새내기 ‘신혜’ 역을 맡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캠퍼스 내 젠더 문제들을 겪으며 고민하고 대응하는 모습들로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학교 내 언어 성폭력 및 성차별의 피해자가 된 신혜가 고민하고 대응하며,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현실적으로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캠퍼스 내에서 새내기 미모를 과시한 김다예를 비롯해 김영대, 홍서영, 나종찬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네이버T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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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