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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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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골든타임 이성민 “나도 손현주•안재욱 같은 배우 되고 싶어…”


MBC 드라마 골든타임의 히어로 배우 이성민이 8일 SBS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성민은 무명배우시절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배우 손현주와 안재욱한테 도움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이성민은 <맹부지삼천지교>라는 영화로 처음 충무로에 발을 내디뎠는데 그때 만났던 인연이 배우 손현주로 “당시에는 손현주 선배와 별 말 안 했는데 단만극에 자신을 추천해줬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오필승 봉순영> 촬영 당시 이성민이 연극 스케줄이랑 겹쳐 고생하고 있을 때, 안재욱이 자신의 스케줄을 옮기면서 이성민의 촬영 스케줄에 무리가 없게 도와줬다는 것이다.

이성민은 “이들과 같이 후배를 잘 챙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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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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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