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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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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토론배틀] 청년 김지나, 경기지역 우승으로 1번 거머줘

서울지역은 의사출신 청년 김재림 우승


바른미래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1번(남성 우승 시 2번)이 될 후보자를 정하기 위한 ‘토론배틀’을 진행한 결과 바른미래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지나(36)씨가 우승해 1번을 거머쥐게 됐다.


김지나씨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난 2일 열린 ‘바른미래당 서울·경기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 결승토론’에서 동갑내기 정희도(36)씨와 맞붙었다.


이들은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미래당이 지향해야 할 제3의 길은 무엇인가’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심사위원 투표결과 김씨(22표)가 정씨(12표)를 10표차로 꺾으면서 경기지역 우승자가 됐다.


한편 이어 열린 서울지역 토론회에서는 의사출신 김재림(30)씨가 우승하면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2번을 차지했다.



공직선거법 제47조3항에는 ‘정당이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그 후보자 중 100분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되, 그 후보자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여성에게는 1번이, 남성에게는 2번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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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