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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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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제,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화 “승리 위해 한 알의 밀알 되겠다”

자유한국당 이례적 추대 결의식 열어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2일 오전10충남도지사 후보 추대 결의식을 열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충남도지사 후보로 사실상 확정했다.

 

홍준표 대표는 충남의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장군수 후보들 모두가 도지사 후보로 이인제 고문님을 모시고 싶다는 의사전달을 해왔다면서 “JP 이래 충청도가 낳은 가장 큰 일물이고 김종필 총리께서도 충남지사 후보를 이인제 고문으로 하라고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이어 이인제 고문께서 어려운 충남 선거를 진두지휘 할 것으로 보고, 고향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해주신 이인제 고문님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우리당의 재건을 위해 한 장의 벽돌이라도 꼭 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이 시간 여기에 있다면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당의 명령을 아주 엄중하게 받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분명한 입장을 아주 빠른 시간 안에 당원과 충청도민들께 밝히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전 최고위원은 이번 승리를 위해 정말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저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붓겠다고 전해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 했다.

 

한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만 6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2016년 총선에서는 단 1,052표 차이로 7선의 문턱에서 떨어졌다. 1993년 제10대 노동부장관을 지냈으며, 1996년에는 경기도 도지사를 역임했다. 대권에만 4번 도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불사조, 피닉제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 전 의원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으로 2년 만에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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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