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8℃
  • 흐림강릉 11.7℃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9.5℃
  • 흐림대구 12.6℃
  • 울산 11.0℃
  • 맑음광주 10.0℃
  • 흐림부산 12.3℃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0℃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홍사덕 이어 송영선까지 말썽… 친박계 무너지나?

”계속해서 도덕적 결점 드러나...”

<출처 송영선 공식 홈페이지>

홍사덕 의원이 새누리당을 전격 탈당한 데 이어 親朴계로 유명한 송영선 前의원까지 금품요구를 해,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일간지 <한겨레>에 따르면 송 전의원은 강남의 한 사업가와 서울의 식당에서 만나 “12월 대선 때 (박근혜 후보의 지지표) 6만표를 얻기 위해서는 1억5,000만원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지역구에서 6만 표 이상이 나오면 자신이 박 후보를 만드는데 1등 공신이 되니까 자신이 원하는 국방부 장관 혹은 차관까지 하고 싶다는 송 전의원의 발언이 녹취되어 있다.

이어 자신을 도와줄 경우 남양주 그린벨트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어제 19일 <한겨레>에 의해 이와 같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근혜 후보 측근들이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다”며 부도덕한 이들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