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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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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M포토] 추억을 남기고, 버려진 양심 … 반복되는 각종 행사 후 쓰레기 논란

 

10월이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있고, 뜨거운 날씨가 한풀 꺾이면서 다양한 야외행사들이 열리고 있고, 준비돼 있다. 분명 행사 후 남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어야 하지만 길거리에는 쓰레기만이 남았다. 지난 910일 마라톤 행사가 끝나고 난 뒤 밤 9시쯤 여의도공원을 둘러싼 도로 위의 모습이다. 행사시간 내내 무언가를 고정시키고 있었을 케이블타이가 도로가 수백 미터를 따라 버려져 있었다.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인도위에는 미처 치우지 못한 주최측의 피켓 두세 개가 그대로 꽃혀있는 곳도 있었다.

 

매번 대형 축제 등이 열리고 나면 인근 일대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해당 축제는 쓰레기 축제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 부지기수다. 매년 여의도 불꽃축제 후 여의도가 그랬고, 올해 연고전 후 신촌거리 일대가 몸살을 앓았다. 매순간 나 하나쯤은하며 버려지는 양심, 언제쯤 주워 담을 수 있을까.


MeCONOMY magazine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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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