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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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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싸이 ‘미국 엘렌쇼’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열풍 이어가


‘월드스타 싸이’가 이번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에서 2003년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 방송까지 접수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엘렌쇼’의 시청률은 3%였으며 시청 점유율은 8%였다. 이 수치는 2003년 첫 방송 이후 8%라는 최고 시청 점유율로 기록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사이먼 코웰’이 잠깐 비춰지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한 대화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깜짝 등장하여 강남스타일의 말 춤을 싸이한테 직접 배웠으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와 찍은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싸이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재치 있는 유머실력을 보이며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월드스타"라며 싸이의 선전에 연신 놀라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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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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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