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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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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무기력한 한국 대표팀, 우즈베키스탄과 2-2 무승부로 끝내

어제 11일 오후 10(한국시간)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접전 끝에 아쉬운 2-2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 선수의 자책골로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감하려는 순간 곽태휘 선수의 헤딩골이 그물망을 흔들며 1-1 동점상황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후반 11분 이동국 선수의 골로 2-1을 앞서나가다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팀 투르수노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끝냈다.

경기이후 AP통신, 로이터 등 주요외신들은 한국이 투박한 경기력으로 경기 내내 우즈베키스탄에 끌려 다녔다라며 한국 대표팀의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승부로 한국은 승점 1점을 추가해 21무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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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