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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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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일 홍준표 귀국, ‘당권도전 공식화 할까’ … 자유한국당 긴장감 고조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휴식을 취하던 홍준표 전 경상남도 지사가 오늘(4) 귀국한다.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페이스북 정치를 통해 각종 의사를 밝혀온 홍준표 전 지사는 당권 도전 행보에 본격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간 홍 전 지사는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당내 친박세력들을 지목하며 집단지도체제 변경 시도에 대해 구체제 부활을 노리는 음모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강력한 지도체제를 갖춰야 한다면서 당권도전 의사를 시사한 바 있다.

 

73일 전당대회를 한 달 가량 앞두고 귀국하는 홍준표 지사가 어떤 당 재건 방안을 밝힐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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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