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방송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가능성 유력을 발표한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을 복원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22시 33분 기준 총 87만5,467표를 얻으며 113만,1027를 얻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보다 25만5,560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방송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가능성 유력을 발표한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을 복원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22시 33분 기준 총 87만5,467표를 얻으며 113만,1027를 얻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보다 25만5,560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