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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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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동민 “어설픈 대통령 흉내 내는 황 대행은 당장 그만두라”


 

18일 오전 950분께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황교안 국무총리에 직분에 맞는 처신을 하라고 지적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황 대행에 세월호 당시 수사 외압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부당한 인사권 행사도 의심된다며 사실이라면 법에 따라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검이 황 대행의 외압 의혹에 대해 즉시 수사해야하며,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황 대행은 한 몸이나 마찬가지다대통령 비리를 공권력을 앞세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 권한대행은 박근혜 2기 집권연장에 앞서고 있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황 대행이 현 정부 정책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황 대행은 대정부질문 불참, 과도한 대통령급 의전, 공공기관장 인사 강행까지 민생은 뒷전이고, 막무가내 행보로 국민 분노만 자초하고 있다있을 수 없는 일이며, 원점으로 돌리지 않을 시 다음 정부로 결정을 넘겨야 한다면서 국민의 인내심을 자극하지 말라고 전했다.

 

아울러 황 대행은 국무총리 신분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어설픈 대통령 흉내 내기는 당장 그만두라고 힐난했다. 그는 우리 헌법에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직책은 없다라며 탄핵소추안이 의결 되더라도 황 대행은 여전히 국무총리일 뿐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며 국무총리로서의 의무를 다 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국무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해 현안질문에 성실히 답하여 위안부합의, 사드 등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각종 정책현안에 대해 국회와 함께 국민적 공통분모를 만들어야한다며 국회와의 공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의 비극이 어떤지 눈으로 보고 있지 말라며, 퇴진을 외치는 촛불의 분노를 허투루 봐선 안 된다고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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