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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6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최윤슬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2016 국제반려동물영화제(CAFF)가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주제로 열렸다.

 

배우 최윤슬은 ‘2016 국제반려동물영화제(CAFF)’ 홍보대사로 참석해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동물사랑'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최윤슬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뜻깊은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김영언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위원장이 기획한 영화제다. 인권을 대변하는 영화가 있는 것처럼 학대받고 버려지는 동물을 대변하고자 만들어졌다.

 

레드카펫 행사 참석자들은 이날 새로운 보호자를 기다리는 유기견들과 함께 등장해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또 하나의 사랑'(감독 김영언)에 출연한 배우 장민영, 강민태, 이정현을 비롯해 개그맨 남보원, 지상렬,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가수 길건, 에이데일리, 버블엑스 배우 박수연, 권정현, 베트남 배우 하이렌, 미유, 하퀸짱 등 연예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제 기간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2'생명존중 동물사랑, 사람과 동물의 평화'를 주제로 한 시민반려동물포럼과 함께 반려동물사진전, 반려동물산업전 등이 열렸다.

 

포럼에선 수의사와 동물보호센터 대표, 교수 등이 함께 반려동물 입양 및 유기동물 대책, 동물보호법 개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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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양재~오산에서 안성까지 연장
6월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내달 3일부터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인근까지 18.4㎞ 연장된다. 또 토요일·공휴일에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 중인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 내달 1일부터 폐지된다. 그간 출퇴근 시간 수도권 남부지역의 버스 이용 증가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의 연장 필요성이 제기됐고, 주말 영동선은 일반차로 정체 등에 따라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해달라는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버스교통량 분석, 버스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경부선은 안성나들목 인근까지 연장, 영동선은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고시(경찰청)」 개정 및 차선도색, 표지정비 등을 완료했다. 국토부는 이용자들이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지 않도록 이달 초부터 고속도로 전광판, 휴게소 현수막, TV와 라디오 등 교통방송을 통해 조정내용과 시행일을 안내해왔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은 시행 이후 3개월간 계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