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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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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치혁명 필요한 때’ 유승민, 국민의 뜻 받아들어야 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정치권에 혁명을 주장하며 박근혜 정권에 칼을 드는 모습이다.

 

13일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유승민 의원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당지도부와 대통령이 버티기 전략을 펼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 당 내에서 친박과 비박 사이에 분열로 비춰질까 자중해 왔으나 지금은 대통령과 당 둘 다 모든걸 내려놓아야 한다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면 나라와 국민의 희생이 너무나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박으로 구성된 당 지도부에 유 의원은 당은 대통령의 뜻을 받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하루 속히 대통령과 함께 결단을 해 주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일침을 날렸다.

 

아울러 이제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치혁명이다. 하지만 자신을 포함한 여러 의원들이 정치혁명을 논한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괴감도 든다면서도 이제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될 수 있도록 정치혁명은 이뤄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짧게 이야기를 마친 뒤 오랫동안 (정치혁명에 대한) 신념을 가져왔다며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에게도 뜻을 합쳐 정치혁명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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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