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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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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71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

 

서울시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광복절 타종은 일제 강점기 시절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유공을 펼친 우리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과 광복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및 양준욱 서울시의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인사 가운데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캐나다 의학자 및 선교사로 3·1운동 당시 일제의 포악상을 외국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의 손녀,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소설가 김홍신 등이 포함됐다.

 

한편 타종 전 11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선구자등 합창공연이 펼쳐지고,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이 벌어질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71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로 시민들이 우리의 역사를 알고 의미를 기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종 인사 : 독립유공자 - 이주혁 선생의 아들 이광종, 김철기 선생의 손자 김각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선생의 손녀 리사게일 스코필드, 김필락 선생의 증손 김시명. 기타인사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소설가 김홍신,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자격루연구회 남문현 이사장,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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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