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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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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7% 저리, 햇살론 8월1일 시행

저신용 사업자 대출상품 '햇살론' 대출금리 40% 인하

 

31일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하는 저리의 햇살론을 8월1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자영업자 햇살론은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비율95%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평균 7.8% 수준의 금리로 대출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시행되는 햇살론은 창업 및 운영자금에 대해 상환기간 1년 4.7%, 5년 4.9%의 이율의 단일금리로 운영된다.

 

아울러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피해가 있는 지역의 자영업자 및 소외계층에는 보증료를 감면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추가로 완화한다.

 

반면 운영자금 2천만 원, 창업자금은 5천만 원까지 보증하며 기존 햇살론 상품에서 취급하던 고금리 상품 대환자금은 특례보증에서 제외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햇살론 대출금리 인하 정책을 통해 서민이 져야할 금융비용이 100억 원 이상 절감될 수 있다"며 "추후에도 서민금융 확대 및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증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햇살론 취급은행인 농협, 저축은행,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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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