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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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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현재 올림픽 순위, 대한민국 4위, 북한 6위 기록


오늘로써 2012 런던올림픽이 3일째로 접어 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2개를 기록하고 있다. 진종오 선수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남자 양궁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 이후 박태환 선수의 200m 결승 은메달을 연이어 추가 기록했다.

어제 29일 오후(한국시간)에 조준호 선수가 -66kg 유도 준결승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쉽게 탈락하여 3-4위전에서 승리 후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이후 오늘 오전 새벽(한국시간)에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최현주, 이성진, 기보배 선수들의 차분한 경기조율로 중국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점차 짜릿한 승리로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북한은 어제 하루 역도와 유도에서 금메달을 연달아 건져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1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오른 깜짝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수들은 10-10목표(금메달10개, 10위 권 안랭킹)달성을 위해 금빛 레이스 사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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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