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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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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노래 /작사 윤석중 /작곡 윤극영

 

55일은 어린이날이다. 소파 방정환이 192351일을 어린이날로 제창한 이후 일제탄압에 의해 사라졌다가, 194655일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 의해 재탄생했다.


어린이날이 되면 전국이 떠들썩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놀이동산, 동물원 등을 뛰어다니며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아든 아이들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어린이날 행복한 웃음 지을 주인공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은 씁쓸한 웃음만 짓게 한다. 더 이상 시골에서 어린이를 구경하기는 힘들고 도시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예전만하지 못하다.


날이 갈수록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어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 부족해 대한민국의 성장은 멈추고 쓰러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날, 언젠가 노인의 날에 공휴일을 넘겨줄지도 모르는 현실에 성인이 된 우리는 웃어야할까 울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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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