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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스티븐스 ‘사랑나눔푸드뱅크’ 기부


외식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는 용인푸드뱅크에 치즈케익 100박스를 기부했다. 푸드뱅크는 식품 지원 복지 서비스 단체로 식품을 기탁 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복지 서비스 단체다.


스티븐스는 지난 4'서안성 푸드뱅크'에 핫도그 1300여 개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가까워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치즈케익 100박스를 기부했다.


스티븐스는 이번에 용인푸드뱅크에 기부한 이유는 지난 7월 경기도 용인에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을 국내최대규모로 오픈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엔 용인푸드뱅크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가기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핫도그 전문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커피전문쇼핑스토어 ‘NY커피아울렛’, 삼계탕 전문브랜드 황후명가’, 예식과 컨벤션이 어우러진 스티븐스 아라마리나컨벤션사업을 하는 국내 대표 외식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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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오네’ 3차 위탁기사 계약해지...택배노조 “복직시켜라”
CJ 대한통운 ‘오네 당일배송’을 수행하던 영등포·강서·양천 지역 택배기사들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고자만 약 70명에 이른다. 해고 기사 중 영등포 배송 담당인 제이앤에스로지스 소속 기사들은 대량 계약해지에 맞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에 가입한 상태다. 이들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CJ 대한통운의 다단계 착취구조를 규탄하고 국토부에 법 개정 동참을 촉구했다. 제이앤에스로지스는 CJ 대한통운-VTOV(브이투브이)-더블유에이치로지스–제이앤에스로지스로 이어지는 3차 벤더이다. 그런데 지난 6월 1차 벤더 VTOV가 2차 밴더와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3차 벤더 소속 기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됐다. 현행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은 택배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6년 계약갱신청구권(제10조) 과 계약해지 절차(제11조)를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현행법은 택배서비스사업자(혹은 영업점)과 택배종사자 간 직접 운송위탁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번 사태 같은 다단계 위탁기사들은 법 적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미 국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택배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