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4공구 건설공사’등 총 4,778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81721일에 경기도 수요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4공구 건설공사' 45, 4,778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북도 영천시 수요 '용산~삼귀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집행건수의 약 93%(42)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 전체의 약 37%1,785억 원 상당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2, 264 ,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0, 3,118억 원(이 중 1,521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2,541억 원, 세종특별자치시 1,161억 원,부산광역시 407억 원, 전라남도 303억 원, 그 밖의 지역이 366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 83%(3,962억 원)가 대형공사로 2,196 상당의 경기도 수요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4공구 건설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로써 1,145상당의산림청 수요 '국립중앙수목원 조성사업'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812억 원) 및 수의계약(4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금호타이어 화재 40일…대책위 “범정부 차원 지원해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와 금호타이어 5개노조 비상대책위, 민주당 양부남·민형배·박균택, 조국혁신당 서왕진,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7일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노동자 생계 보장,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조속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계획을 조속히 발표하라”면서 “정부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고 금호타이어 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2,500여명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는 현실로 다가 왔다”면서 “5천여명이 넘는 연관업체 노동자들의 피해 상황은 가능조차 되지 못하며 광주지역 경제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금호타이어 화재 40일이 지났지만, 회사가 광주공장의 구체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금호타이어(더블스타)의 길어지는 침묵만큼 노동자와 지역민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더블스타는 2018년 4월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면서 직원들의 상여금 반납과 3년간 임금동결 대신 노후설비 개선 등 광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