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3개월 전 3.5%로 내다봤던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낮췄다. 특히 미국 전망치는 3.1%에서 2.5%로 내려갔다.
한국은행도 9일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또 올해 상품수출 증가율을 4월 전망치인 2.9% 절반 수준인 1.5%로 낮췄고 신규 취업자 수도 기존의 42만 명에서 33만 명으로 줄였다.
한편,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금리를 연 1.5%로 동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