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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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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제거에 탁월한 실펌, 그 효과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각광 받는 시대, 피부관리는 필수적인 요소다. 많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인 기미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멜라닌 색소와 헤모글로빈이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되는데 기미같은 색소 질환은 치료를 미루게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되고 심하면 악성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치료를 해도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 동안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키장 같은 설원은 자외선이 눈에의해 그대로 반사되어 여름보다 자외선 수치가 4배 이상 높다.


뿐만 아니라 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평소보다 더욱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키장 이용시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좋고 스키장에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피부 노화나 주근깨, 기미 및 잡티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미제거를 위해서는 레이저 토닝 등 표피 치료에 집중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 방법은 기미의 근본적인 원인까지는 치료하지 못한다.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피층 내에 과잉생성된 멜라닌색소와 안면홍조의 주된 원인인 과잉이상발달 혈관을 치료해야 한다.


완벽한 기미치료를 하려면 표피층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모두 치료해야 된다는 것이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SLR Inc.에서 개발한 실펌(Sylfirm)은 표피층과 7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여 기미를 치료하며, 이상 발달된 혈관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동대문 우리들의 피부과 박경태 원장은 "기미, 잡티 치료는 자외선의 영향이 비교적 적고 치료는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한 관리가 효과적이다. 보통은 개인에 따라 치료 편차가 존재하는데 실펌(Sylfirm)은 모든 피부 층 에너지 조사가 가능하며 색소 및 혈관 치료까지 동시에 되기 때문에 기미의 근본 원인 해결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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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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