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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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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험인증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해야"

시험인증시장, 국내 8조원, 세계 150조원으로 성장가능성 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16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FTA시대 글로벌 표준 및 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부좌현의원은 세계 시험인증 시장은 현재 국내만 해도 8조원, 세계 시장은 150조원이 넘으며, 앞으로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나, 이에 비해 국내 시험인증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취약하기 그지없다, “국내 시험인증산업이 FTA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험인증시장은 현 성장률에 따르면 2017년 세계시장은 221.7조원, 국내시장은 12.4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이다.  시험인증시장은 현재 외국계 글로벌 10대 기관이 세계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국내시장도 약 25%를 점유하고 있는 반면에 국내기관은 2,400여개가 난립하고 있고, 이 중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관이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관들과의 경쟁에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 날 토론회는 그동안 국내시험인증기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독자적 산업화 전략 부재, 업계의 영세성, 역량 부족, 시장개척 노력 부족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해결방안이 제기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부좌현의원은 시험인증산업이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인식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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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