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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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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내 새천년수영장 ‘환골탈태’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국내 청소년시설 수영장 가운데 최대규모 ‘새천년수영장’ 24일 준공
- 4년여 리모델링 공사 끝에 최고 시설로 ‘재탄생’
- 25m 20개 레인에 유아풀과 실외 체온조절실 등 최신 체육인프라 구축
- 최종진 이사장,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체육과 문화 강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 환경 구축해 나갈 것”

‘새천년수영장’은 지난 2000년 1월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문을 열면서 함께 개관했다.

 

당시 25m 20개 레인을 갖춘 ‘새천년수영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새천년수영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수영장 시설들이 낡고 오래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던 것.

 

이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수공사 도중에 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면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보수공사를 뛰어 넘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전격 전환 시켰다. 리모델링 공사에 126억 원의 사업비 투입됐다.

 

 

새단장을 마친 ‘새천년수영장’ 면적은 4,941.8㎡에 이르며 종전처럼 25m 20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유아풀, 체온 조절실과 함께 남녀 샤워실 및 탈의실을 구비하는 등 이용 편의성은 물론이고 안전성까지 한층 강화시켜 ‘새천년수영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4년여에 걸쳐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천년수영장’이 수원지역 청소년과 시민들 품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4일,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새천년수영장’의 건립을 완료하고 대망의 준공식을 추진 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새천년수영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된 수영장 환경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수원시 수영연맹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리모델링된 수영장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된 환경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천년수영장’은 향후에 시설 최종 점검을 거쳐 5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6월에 정식 개장해 청소년과 청년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새천년수영장'이 수원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장의 공간이 되고, 청년과 시민들에게는 활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 ‘새천년수영장’이라는 기관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과 청년들이 우선적으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체육과 문화 강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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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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