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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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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외 이웃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


하나은행 업무관리본부 임직원 170명이 지난 11월 29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홍제2동에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홍제 2동에 거주하고 있는 15가정에 각각 300장 씩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이날 하나은행 업무관리본부는 소외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반찬, 담요 등이 담긴 행복상자를 홍제2동과 3동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매서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에게 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의미로 따뜻한 커피를 대접했으며. “올해 겨울은 또 어떻게 날까 막막했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나은행 직원은 “작년에 이어 연탄 나눔에 참여했는데 역시 보람찬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년 이렇게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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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