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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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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직업성폐질환연구소, 유해물질 정성분석 지원

근로복지공단 직업성폐질환연구소(소장 최병순)는 2011년부터 산업보건관련사업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작업환경측정, 보건대행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정성분석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성폐질환연구소는 직업병 연구 및 업무상질병 여부 판정을 위한 역학조사기관으로서 유해인자에 대한 1차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기관에 대하여 업무상 질병과 관련된 유해물질에 대한 공익적 분석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분석지원 대상물질은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벌크시료(통상적인 작업환경측정시료와 직접적 수익이 발생되는 시료는 제외)에 포함되어 있는 석면, 벤젠, 실리카 등 각종 발암물질과 유기화합물 등이다.

직업성폐질환연구소는 고도의 분석기술을 갖춘 분석인력과 TEM/EDS(투과전자현미경/X-선분광분석기), XRD(X-선회절분석기), XRF(X-선형광분석기), GC-MS(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 LC-MS/MS(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 ICP-MS(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 등 최신의 정성분석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유해물질 정성분석지원 사업을 통해 업무상질병 여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산업보건사업기관의 유해물질 인지능력 향상 및 사업장 보건관리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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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