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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페로몬 향수 이렇게 사용해야

남녀가 서로의 첫인상을 통해 각인되는 것 중 가장 강력한 한가지가 바로 '향기' 이다. 때문에, 여성은 물론 남성들까지도 여러 종류의 향수를 통해 이성에게 각인될 자신만의 '향'을 어필한다.
 
이렇듯, 이성간의 만남에 있어서 중요한 '향기' 중, 사람의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이성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하는 '페로몬'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페로몬이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한다는 효과가 알려지면서 향수로도 개발되어, 이제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개발된 '페로몬 향수'.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페로몬 향수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에서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향수 사용법을 추천한다.
 
자신만의 고유한 향을 만들어라
향수는 이성에게 후각으로 기억을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향수를 사용해야 하며 3가지 이상의 너무 다양한 향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다양한 종류의 향을 사용하는 것은 이성에게 고유한 하나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부위에 뿌려라
일반적으로 향수는 체온이 높고 맥박이 빠르게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좋은데, 귀 뒤나 목덜미, 겨드랑이 손목 등이 그곳이다. 양쪽 허리를 더 추천한다. 양쪽 허리에 살짝 뿌려두면 지속효과도 길고 은은하다. 향이 약하다면 쇄골, 손목 순으로 뿌리는 것도 괜찮다. 치마를 입었다면 허벅지나 스타킹에 뿌려주는 것도 좋다. 앉아서 얘기할 때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고 치마가 살짝 펄럭일 때 향이 나기 때문에 이성에게 좋은 어필이 된다. 또 옷보다는 맨 살 에 뿌려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옷 위로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오도록 하는 것도 좋다.
 
향수의 종류를 구분해 사용해라
이 밖에도 장소에 따라 향수의 종류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에서는 캐주얼한 이미지의 발랄한 향수, 프레젠테이션이나 세미나 등 전문적 이미지가 필요한 곳에서는 다소 무거운 향, 소개팅이나 클럽 등에서 성적매력을 어필하는 곳에서는 중성적인 신비한 이미지의 향을 사용하도록 한다.
 
국내 유니섹스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 는 남녀 페로몬 향수를 비롯한 페로몬 선크림 및 핸드크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페로몬 향수 사용법 외의 연애 관련 정보는 아프리모 웹사이트(www.afrimo.co.kr)의 연애칼럼 게시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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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