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험회사의 광고 첫 멘트가 ‘100세 시대’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100세 시대 즉,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은퇴 이후의 경제활동에만 초점이 맞춰질 뿐 건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일권 청우메디칼의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용기기업계에 일찌감치 몸 담아, 현재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위치까지 성장했다. 건강부터 미용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의료기기 생산 일반적으로 ‘의료기기’라 하면 주로 정형외과 환자들이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를 접한 대상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우메디칼의 사업영역을 살펴보면 이러한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우메디칼은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피부과, 성형외과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진출하는 진취적인 기업이다. 이 대표는 “기존에는 정형외과용 재활 물리치료기기와 피부과용 피부미용기기를 주로 생산했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슬리밍 체험관리 기기와
우리나라 견(犬)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적 공인을 받아, 세계 340여 종의 견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진돗개. 우리에게만 친숙한 줄 알았던 국견(國犬) 진돗개가 요즘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5년 세계애견연맹으로부터 정식견종으로 인정받은 이후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진돗개. 한국애견연맹 이병억 부총재는 진돗개가 세계적 명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25년째 진돗개 바로 알리기와 보존에 앞장서 온 이 부총재를 만나 명견의 조건이란 무엇이며, 우리 진돗개의 숨겨진 가치와 경쟁력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25년째 이어진 진돗개 사랑 이병억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의 부총재는 애견인들 사이에서도 ‘진돗개 전도사’로 통하는 인물이다. 그는 25년째 진돗개를 키워오며 견종 연구와 보존에 매진해왔고 지금도 15마리의 진돗개를 키우면서 혈통관리 및 해외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년 반 전부터는 한 언론매체에 60여 편 이상의 칼럼을 연재할 만큼 전문성을 갖춰 ‘진돗개 박사’로도 통한다. 이 부총재는 신문 칼럼을 연재하면서 진돗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정확하게 알려야 할 필요
시중 서점에 있는 투자 전문서적들을 보면 십중팔구는 주식투자에 대한 안내서들이다. 그만큼 주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주식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시기에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더욱 어렵다. 때문에 얄팍한 지식이나 감언이설에 속아 투자를 했다가 투자원금마저 허공으로 날리는 개미 투자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스타인베스트의(임경수 대표cafe.naver.com/gldencoss)는 ‘가치투자’를 기치로 내걸고, ‘투기’가 아닌 ‘투자’ 개념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며 젊은 주식 투자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인베스트’호는 순항 중 미국의 재정절벽이라는 악재 속에서 국내 코스피 지수는 1,900포인트 아래 갇힌 상황이지만 선장 임경수 대표가 이끄는 ‘스타인베스트’호는 기분 좋은 순항을 하고 있다. 올 6월부터의 전략은 실적 장세를 예견해 실적이 악화된 대형주 위주의 종목은 매도하
충북 보은의 시골 출신으로 태어나 연고도 없는 부산에 정착해 사업을 일으킨 인물.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을 한으로 남기지 않으려 사력을 다해 만학의 꿈을 펼친 그는 이제 국내 수출포장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주)에스이피/신진수출포장의 양한석 대표를 일컫는 수식어다. 고희를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그의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한석 회장의 삶을 회고해 보았다. 생산량·판매량 1위 지켜 온 원조 수출포장 전문 기업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에 위치한 (주)에스이피/신진수출포장은 1968년 설립해 올해로 44년째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평균수명이 12.5년이라는 통계에 비춰볼 때 결코 짧지 않은 역사다. 신진수출포장의 주력 제품은 수산물 포장지로, 포장용 종이박스와 포장지를 러시아 연방국가 등에 수출하고 있고 국내에는 주문생산방식을 통해 납품,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명실공히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출포장업계의 독보적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랜 노하우를 통해 얻은 방수처리 및 신선도 유지 기술은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6년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앞다퉈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절감 대책 방안으로 내놓고 있는 것이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이다. 저온저장고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켜주고, 상품 출하시기도 조절할 수 있게 해줘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유통구조의 혁신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저온저장고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맞춤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친환경 다목적 저온저장고 생산기업 (주)쿨테이너(www.cooltainer.co.kr)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저장고 운전 제어방법’에 관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20여 년간 저온저장고 사업에 매진해온 임관빈 대표를 만났다. 좀 더 작게, 신선하게... 컨테이너 제조 노하우 살린 저온저장고 개발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주)쿨테이너는 1993년에 설립된 냉동·냉장 컨테이너를 전문으로 개발·제조하는 연 매출 50억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직원 3명과 함께 1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던 작은 업체였지만, 현재는 30여명의 직원과 매출 규모 50배 이상 성장발전하는 등 내실기업으로 변모했다.
경북 구미 장천면 천생산 해발 406m 중턱에 위치한 천생사. 천생사는 하늘에 닿을 듯 켜켜이 쌓아올려진 365개의 돌탑들과 가을 산을 뒤덮는 국화향기가 천혜의 풍광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사찰이다. 원래 쌍용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 때는 폐법당이나 다를 바 없었던 곳이지만 지난 15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꾸며 구미지역 최고의 중심도량으로 키워낸 스님이 있었다. 바로 국운을 예언하는 스님으로도 잘 알려진 석불 주지 스님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수행자이자 사찰을 꾸려가야 하는 주지로서 그가 제시하는 천생사의 내일은 무엇일까. 또한 나라의 명운이 걸린 대선에서 이 나라를 이끌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석불 주지 스님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전란의 역사만이 잠들어 있던 폐법당을 다시 일으킨 석불 스님 ‘하늘이 낳은 듯하다’는 뜻의 천생산은 박혁거세가 축성했다는 전설의 천생산성이 있어 혁거산으로도 통한다.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홍의장군과 병자호란과 6·25 등을 겪어낸 선조의 호국 의지가 숨 쉬는 뼈아픈 역사가 잠들어 있는 명산이다. 산 중턱까지 오르다보면 만날 수 있는 조계종 천생사는 148년의
경기 불황에 따른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증시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대선정국으로 인한 정치테마주까지 시장 상황을 어지럽히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방향을 잃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한 지식과 경험도 없이 신용융자를 얻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주식카페 중 국내 최대규모인 58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증권정보채널’ 운영자인 (주)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묻지마식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 주식투자에도 정석은 있다”고 조언했다. 주식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강의로 온-오프라인 개인투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멘토, 장진영 소장. 그가 자신의 12년 주식투자 노하우와 성공의 비밀 몇 가지를 공개했다. 개미투자자들의 우상, ‘짱’으로 통하는 주식고수 (주)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http://www.jnbstock.com) 장진영 소장은 1990년대 후반, 남다른 안목의 주식투자로 &l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의 청소년과 청년을 다룬 뉴스는 컴컴한 암흑과도 같았다. 청소년들은 학교폭력과 왕따, 교권붕괴, 입시 위주 교육 등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고, 청년들에게는 취업난이 기다리고 있거나 더 일찍 ‘재수’라는 굴레에 갇히기도 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존재의 가치를 찾아준다는 최 학장을 만나 그가 운영하는 글로벌리더스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들어봤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던 최형식 학장. 그는 미국에 가족과 자신의 사역지를 남겨두고 혈혈단신으로 한국으로 건너왔다. 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학교를 직접 만들고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기 위해서였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초등학교만 간신히 졸업한 뒤 나머지 교육과정은 야학과 검정고시를 통해 이수했기에 배움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모르는 체 하기가 어려웠다.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주는 게 제가 할 일입니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아이, 생활고 때문에 부모가 자살하려 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왕따를 당했던 아이들이 이 학교에서는 ‘공부가 재밌다’고 말해요. 얼마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와 녹색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기조 아래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RPS제도(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가 본격 시행된 만큼 발전시설은 물론, 산업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사료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프랜트 기업, ㈜성운프렌트(대표 홍승호 www.sungwoonpt.com)는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를 앞서 준비하며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1999년 사료플랜트 사업을 기반으로 가축사료공장,양어사료공장,유기질비료공장의 시설을 제작·시공해 온 성운프렌트는 2005년부터 신재생연료인 우드펠릿(목질펠릿)을 연구하여 설비·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 국내 최초의 우드펠릿 공장을 시공하며 이제는 국내 절반 이상의 펠릿공장을 시공할 정도의 펠릿팅 설비 전문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제는 사료 및 유기질비료, 바이오매스(Biomass) 펠릿팅 설비까지 전방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성운프렌트. 오늘이 있기까지의 숨은 노력과 성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홍
2010년 4월에 자본금 400만원으로 시작해 설립 2년 만에 50억 매출을 달성한 슈퍼마린종합물류는최근 평택항이라는 기존의 물류거점 사업장을 기반으로 아산의 냉동 물류창고까지 진출. 항만과내륙을 잇는 종합물류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신개념의 ‘4자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낸 슈퍼마린종합물류의 이성열 대표를 만나 추진 중인 주요사업 및 향후 운영방향, 슈퍼마린종합물류만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제조·유통 관련 기업에게 있어 ‘물류비용 상승’은 큰 골칫거리 중 하나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520개 제조·유통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물류비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평균 16.3%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기적인 경기침체 국면 속에서 고유가와 부대비용 상승, 교통체증 문제 등이 물류비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업들이 허리띠를 더욱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 기업들은 저마다 외부물류서비스업체를 통한 비용 절감을 꾀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의 물류아웃소싱 의존도가 높아지
진화를 거듭해 온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불’의 발견일 것이다. 인간은 불을 발견한 이후 추위나 맹수의 공격과 같은 외부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진정한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는 ‘불’에서 더 나아가 ‘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산업화 과정을 거치고 친환경 시대를 맞이하면서 불과 열기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보일러 개발 전문업체인 (주)애니핫의 강석준 회장은 이러한 불과 열기에 관한 관심을 좀 더 구체화시켜 산업현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역만리에서 만난 탄소섬유 겸손하고 포근한 인상의 강 회장은 인터뷰를 하는 내내 “인터뷰를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아닌데...”라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탄소섬유를 활용한 발열체에 대해 얘기를 할 때는 눈빛을 반짝이며 자부심 가득한 표정으로 얘기를 풀어나갔다. “발열체를 만드는 회사
올해로 설립 18주년을 맞은 (주)영화지관산업(www.지관.biz)은 평택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이자 지관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영화지관산업을 이끌고 있는 장순화 대표는 30여 년 전 제지 분야에 입문하여 1994년 (주)영화지관산업을 설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관(紙管)’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인물이다. 그는 오직 한 길만을 바라보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종이와 함께해온 장순화 대표도 지관 사업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주변에서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성장가능성도 부족한 제조업 아니냐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하지만 장 대표는 이만큼 미래지향적인 제품은 없다고 단언한다. 과연 지관 산업의 장래성과 경쟁력은 무엇일까. 순백의 종이만큼이나 꾸밈없고 소탈한 그는 우리나라 지관 제조 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사업 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두루마리 휴지 속부터 산업용 파이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관’ ‘원통형의 종이관’이라 할 수 있는 지관이라는 용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 쓰임새를 알고 보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제품이
예수는 33년의 생애를 살면서 이 중 마지막 3년을 복음을 전파하는 데 사용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은 ‘공생애’라고 표현하곤 한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후에 부활하여서 자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했던 말은 바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라는 말이었다. 이 말씀 한 구절은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경구로 새겨졌는데, 달구벌 온누리교회의 김야곱 목사의 마음에는 이 말씀이 좀 더 깊게, 그리고 다른 색으로 새겨졌다. 촉망받는 운동선수에서 사업가로, 목사로 그리고 신학대학원의 학장에 이르기까지 김야곱 학장의 삶은 나그네와 같은 변화무쌍한 삶이었지만,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었기에 오늘도 그는 자신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고 있다. 전통 있는 제자양성소로 대경신학대학원을 세워갈 것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기독교 교파는 200개가 넘고, 신학대학원
올해로 설립 18년째를 맞는 에이스전자는 호텔, 교회 및 각종 공연장과 강당 등 옥내외 방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A/V시스템 P.A장비 미디장비, DJ장비의 유통 및, 음향 영상 설비를 기획·설계하는 음향 영상 전문 업체이다. 송상우 대표를 만났다. “디제이샵(www.djshop.co.kr)이란 도메인을 쓴지도 18년째이다. DJ장비 및 음향기기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으니 우리가 원조 중의 원조일 것”이라며 에이스전자(www.djshop.co.kr) 송상우 대표는 1995년 당시를 회상했다. 송상우 대표는 유통에서 설비·시공까지 총망라한 국내 최고의 음향기기 및 영상 전문 업체를 만들겠노라는 의지로 세운상가에 입성했다. 당찬 포부대로 디제이샵이란 도메인을 등록. 당시 음향기기 업계로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명실공히 온-오프라인 최고의 음향기기 전문 유통 업체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비록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세운상가 재개발이라는 두 가지의 풀기 어려운 숙제가 그 앞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자랑하며 세운상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전자 송상우 대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여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원교회 담임목사이자, 좋은세상운동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진상 목사는 좋은세상운동본부의 창단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지난 2006년 10월 창단한 좋은세상운동본부(www.bestworld.or.kr)는 그동안 태권도,검도를 통한 스포츠선교 활동, 기독교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기독교장례문화포럼 ‘이레의전’ 설립, 환경보존의식 고취를 위한 ‘전국민 물병갖기 운동’, 건전한 정신문화 연구·개발 및 교육, 재소자 교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독교계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목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사회지도층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좋은세상운동본부는 총재인 횃불중앙교회 김호윤 목사 이하 모든 창단 멤버들이 지금껏 탈퇴하거나 교체되지 않고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시작된 봉사 및 사회운동이 국민운동으로 전개될 때까지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태권도를 통한 세계 복음화운동에 앞장설 것 좋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