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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크로스 ‘다윈’, 국내 최초 모바일 웹 동영상광고 서비스 런칭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이 국내 사업자로서는 최초로 HTML5 기반의 모바일 웹 동영상 광고 상용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을 플레이시키면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이티브 동영상플레이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바일 웹에서는 동영상광고 구현이 불가능했다.
 
이번에 다윈이 HTML5 기반의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대다수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와 함께 다윈은 제휴 동영상 매체사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 광고사업 제휴를 맺고 있던 ▲곰TV ▲아프리카TV ▲판도라TV ▲엠군 ▲에브리온TV ▲이미디오 등 6곳에 ▲CBS ▲채널A ▲SBS 콘텐츠허브 ▲풀빵닷컴 ▲케이웨더 ▲뽀로로TV 등 6곳을 추가 계약해, 총 12개의 매체사를 확보했다.
 
인크로스 광고사업부문 이장원 상무는 “현재 많은 매체사들이 다윈 플랫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매체 제휴 확대가 계속해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PC, 모바일 앱(App) 이외에 모바일 웹(Web) 동영상 광고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다양한 스크린에서 동영상 광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윈’은 CPV(Cost Per View) 단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종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2천만 UV(순방문자수)의 매체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플랫폼사와 매체사,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광고 수익 분배를 통해 다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미진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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