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2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만 743명늘어난 1309만 563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15명, 사망자는 375명 늘어 누적 1만 6230명(치명률 0.12%)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발생 32만 71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만131명, 부산 1만3053명, 대구 1만2712명, 인천 1만8128명, 광주 1만1361명, 대전 1만58명, 울산 6307명, 세종 3892명, 경기 8만4657명, 강원 1만665명, 충북 1만1322명, 충남 1만4364명, 전북 1만1294명, 전남 1만3706명, 경북 1만4681명, 경남 1만9314명, 제주 5074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