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만5598명 늘어난 1082만283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1명, 사망자는 470명 늘어 누적 1만3902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발생 39만 5531명, 해외유입 6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만7768명, 부산 1만8738명, 대구 1만5700명, 인천 2만4689명, 광주 1만2463명, 대전 1만1270명, 울산 8356명, 세종 3746명, 경기 10만7472명, 강원 1만1521명, 충북 1만2586명, 충남 1만6432명, 전북 1만2914명, 전남 1만3690명, 경북 1만8090명, 경남 2만5066명, 제주 5030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