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6만2338명 늘어난 722만855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888명(치명률 0.15%)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6만2283명, 해외유입 5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0만2984명, 서울 6만6067명, 인천 2만445명 등 수도권에서 18만9496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은 부산 2만6151명, 경남 2만3941명, 충남 1만6287명, 경북 1만4540명, 대구 1만4350명, 전남 1만1454명, 전북 1만1259명, 광주 1만1173명, 충북 1만928명, 강원 9706명, 대전 8309명, 울산 8302명, 제주 3900명, 세종 2514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