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7,8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역코오롱하늘채’,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대구 북구 도남동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대구 달서구 감삼동 ‘힐스테이트감삼’ 등 인천과 대구에 물량이 집중된다. 현충일 징검다리 휴일로 모델하우스는 2개 사업장에서만 개관한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e편한세상시민공원’이 개관할 예정이다.
[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6월은 전국에서 4만2,679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직방에 따르면 6월엔 전국에서 전년 동월(3만6,769세대) 대비 5,910세대 늘어난 4만2,6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6,276세대 증가한 2만7,610세대, 지방은 366세대 감소한 1만5,069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월(5월)과 비교하면 총 2만4,804세대(수도권 2만100세대, 지방 4,704세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직방 관계자는 “6월 입주물량 증가는 전월세시장 가격안정 및 약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6월에 입주할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를 분석했다. 6월 입주예정 물량은 서울, 경기, 경남 등에 몰려있다. 전월(5월)과 비교해 경기는 1만3,376세대, 서울은 6,104세대, 경남은 3,946세대, 세종은 1,672세대, 전북은 1,120세대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부산은 961세대, 강원은 1,491세대, 충남은 1,254세대, 경북은 753세대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공급될 지역으로는 서울 강동, 경기 안산‧평택‧용인, 세종 등이 있다. 6월 전국 주요 입주예정단지로 서울시에서는 재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만1,0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부산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화정아이파크’, 세종시 반곡동 ‘세종자이e편한세상’ 등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모델하우스는 10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e편한세상시민공원’, 대구 달성군 다사읍 ‘힐스테이트다사역’ 등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예정 중이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2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과열된)부동산 시장은 잡았지만, 경기 동행지수도 같이 잡았다”고 진단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헤럴드 부동산포럼’에서 “세계에서 LTV 규제가 가장 센 나라가 한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 경기둔화의 원인은 대부분 수출부진과 재정긴축에 있지만 한 가지 또 중요한 요인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라며 “IMF에서 지난달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LTV 한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는 90%, 가장 낮은 나라는 65%였는데, 우리나라 특정지역은 40%”라고 설명했다. 이어 “LTV를 1% 인하(규제 강화)하면 민간소비지출 등 전체 실물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상당히 크다”며 “정부는 부동산을 잡기위해 이런 요인들을 감수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규제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며 “부동산 규제가 더 강화될 것인지 여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포럼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택시장 현실을 객관적으로 짚고, 지금 가장 필요한 정책과제와 개선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4,7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경기 성남시 금광동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경기 화성시 산척동 ‘동탄더샵센텀폴리스’ 등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7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화정아이파크’, 세종시 반곡동 ‘세종자이e편한세상’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82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파라곤2차’, 부산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 세종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롯데캐슬클라시아’, 경기 성남시 중앙동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파라곤’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정부가 경기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에 제3기 신도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고양 창릉동에는 813만㎡에 3만8,000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부천 대장동에는343만㎡에 2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서울권 지구에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 300가구 등 총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신도시 외 경기권 지구에는 총 4만2,000가구가 공급된다. 지역은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이다. 신도시 교통대책으로는 고양 창릉지구의 경우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가칭 '고양선' 지하철이 신설되며 총 7개 역이 세워진다. 또 화전역(경의중앙선)과 신설역은 BRT(간선급행버스체계)로 연결된다. 아울러 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8㎞ 자동차 전용 도로를 새롭게 지어 자유로 이용 차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창릉지구와
충청권에 분양 큰 장이 선다. 세종시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 연말까지 2만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첫 분양에 들어가는 세종 4-2 생활권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대전시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6,143가구로, 지역별로는 ▲세종 5개 단지(4,161가구) ▲대전 6개 단지(6,096가구) ▲충남 14개 단지(1만1,226가구) ▲충북 3개 단지(4,660가구) 등이다. 109대 1...펄펄 나는 ‘대전‧세종’ 한때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던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올해 초 1순위에만 10만 명이 몰리는 등 청약열기가 뜨거운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청권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월 1만7,070가구에서 지난 2월 기준 1만1,820가구로 1년 새 5,250가구나 감소했다. 특히 세종시는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미분양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분양시장도 강세다. 지난 3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한 ‘대전 아이파크시티(1단지‧2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433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10만6,786명이 몰리면서 평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3,7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방배경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등이 청약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5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파라곤2차’,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오션파라곤’,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경기부동산포털’이 기능을 개선하고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거래지도를 새롭게 선보이며 원스톱서비스, 경기옛길, 기본지도 등 기존 서비스도 이용이 편리해졌다. 실거래지도 서비스는 기존 실거래가 통합조회의 단순 매매/전월세 가격 조회 서비스에 경기부동산포털의 장점인 지도기능을 합친 것이다. 지도상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최신 거래내역을 볼 수 있고, 아파트 단지를 클릭하면 연도별 거래현황, 용적률, 건폐율, 대지권지분 등 상세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톱서비스는 해당지번에 대한 토지정보, 건축물정보, 토지이용계획 등 일필지종합정보와 주변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기능이 개선됐다. 또, 지형지물, 폰트, 경기도 인접지역 기본정보 표시 등도 개선돼 기본지도 보기가 편해졌다.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로 현재 ▲내집마련정보 ▲부동산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개발정보 ▲건축물내진설계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포털은 지난 달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
첫 분양에 들어가는 세종 4-2생활권에 1,210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중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공공주택사업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 4-2생활권 내 최대 규모인 지하 2층, 지상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59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 내부순환도로와 대전 진출입이 편리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2020년예정)가 가까워 세종시내 및 대전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곳(부지예정), 중학교 1곳(부지예정), 고등학교 1곳(부지예정) 등이 위치하게 된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2,29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리슈빌퍼스트클래스, 경기 용인시 동촌동 ‘수지동천꿈에그린’, 경기 부천시 원미동 ‘이안더부천’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등이 오픈을 예고하고 분양일정을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