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Krafton)은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커뮤니티 테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젝트 제타는 액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게임이다. 프로젝트 제타는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총 5개 팀(15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이라는 오브젝트를 목표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핵심 재미 요소는 조준 실력보다 순간 판단, 팀워크 중심의 게임 설계, 20분 내외의 속도감 있는 플레이 타임, 라인전 없이 교전 빈도와 치열함을 높이는 ‘프리즘 플레이’ 등이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테스트는 다음달 4일부터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되며, 프로젝트 제타 공식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MOBA 장르와 전략 액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의 특징은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의 도입이다. 크래프톤과 너바나나는 비밀 유지 서약 없이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테스트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거나 방송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자치센터에서 익힌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아녜스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 생일잔치와 재능기부 공연을 추진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날 공연 행사는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주민자치센터의 통기타, 가곡, 라인댄스, 한국무용 4개 프로그램 수강생 38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과 함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간단한 소통과 기념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등 정겨움을 더했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의 공연이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공연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복지 현장과 연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삼성SDS가 28일 잠실캠퍼스 마젤란홀에서 기업 맞춤형 AI 풀스택 전략과 글로벌 기술 협력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 발표는 ‘엔터프라이즈 AI 콘서트 2026(Enterprise AI Connect 2026)’ 세미나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기업 환경에서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IT·보안·AI 분야 의사결정자 및 실무진 500여명이 참석하며 관심이 높았다. 삼성SDS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삼성SDS는 AI 컨설팅부터 플랫폼·인프라, 데이터·보안, 모델 활용, 운영 및 확산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전략으로 기업이 AI를 단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지속해서 확장·고도화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AI를 포함한 글로벌 AI 기술은 회사의 보안 거버넌스 체계 안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기업별 정책과 환경에 맞춰 AI 도입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지은 오픈AI코리아 전략 어카운트 디렉터는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업무 혁신 효과와 글로벌 활용 사례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민의힘을 향해서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즉각 협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적한 관세 인상의 이유는 입법 지연이지 비준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의 고집은 우리 기업의 숨통을 조이는 자해 행위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가 아무리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정을 운영하려 해도 국회가 법으로 뒷받침하지 못하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본회의에서 90건의 민생법안과 국회법을 처리한다"며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은 국회의 존재 이유다. 특히 열악한 환경의 학교 급식 종사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학교급식법을 신속히 처리하겠다. 남은 민생법안 처리에도 국민의힘에 전향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미 관세 협상 양해각서를 놓고 국회가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의힘의 비준 족쇄는 국익을 해치는 자해 행위”라며 “국민의힘은 구속력 없는 MOU에 굳이 국회 비준이라는 자물쇠를 채우자며 시간을 끌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은 행정 명령
SK텔레콤(SKT)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SKT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 체계를 갖추고,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에 따른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SKT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관련한 약 280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내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ESG 관련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 취합해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AI 챗봇 등 SKT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데이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를 통해 다양한 지표들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해 각종 ESG 관련 경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KT는 넷제로(Net Zero) 추진 현황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넷제로 로드맵, 이행실적, 감축비용, 연간목표 등 관
생성형 AI의 확산을 기점으로 노동시장은 근본적인 재편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이제는 ‘AI 활용’이 일부 혁신 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의 업무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은 더 빠르고 정교한 의사결정을 위해 AI를 조직 전반에 통합하며 직무 구조와 인력 운용 방식의 대대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여러 글로벌 CEO의 입을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 이달 19일~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CEO 절반은 “AI가 일자리를 대거 대체하고 있고, 이는 기업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댄 슐만(Dan Schulman) 버라이즌 CEO는 “AI 자동화로 광범위한 해고가 불가피하다”며 신입과 전문직 모두 자동화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Anthropic) 창업자·CEO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인지노동 직군에서 빠르게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AI가 노동시장에 ‘쓰나미’를 일으키고, 선진국 일자리의 60%가 AI로 인해
오늘(29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낮 기온은 –3~7도로 어제(28일)와 비슷하겠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3.7도, 수원 -2.7도, 춘천 -3.6도, 청주 -2.7도, 안동 -1.2도 순으로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대구 0.1도, 포항 1.0도, 울산 2.1도, 광주 0.3도, 여수 2.5도, 부산 1.0도 등으로 영상권 기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은 낮에도 0도 이하의 영하권 추위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당국은 오전 11시 30분 발표 예정인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해 추운 시간대 옥외 작업을 가급적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난로·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주의하고, 수도계량기·노출 수도관·보일러 보온 상태를 점검하는 등 동파 대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서
국민의힘은 29일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다. 8일간의 단식 투쟁 뒤 당무에 복귀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지 16일 만이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한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으며, 찬반 여부와 구체적인 표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명이 확정되면서 이날로 한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됐다. 당규상 제명 처분을 받으면 5년 이내 재입당할 수 없고, 이후 재입당을 위해선 최고위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에 앞서 윤리위는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한 전 대표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는 회의를 열어 “당원게시판 글은 한동훈 전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징계자 한동훈을 당헌·당규 및 윤리위 규정 제20조 제1호, 2호와 윤리규칙 제4∼6조 위반을 이유로 제명에 처한다”며 한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내렸다. 당원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11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9일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 “공급 물량은 이번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협의와 검토를 거쳐 추가로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관련 당정 협의'에서 “그동안 범정부 차원에서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며 국민이 선호하는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각자 입장을 좁혀가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 정부는 5년 동안 135만호 이상을 착공한다는 공급 목표를 발표했고, 작년에는 제도 개선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해다. 국민께 한 약속을 실제 숫자로 증명해 국민의 신뢰를 얻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 내 도심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를 신속하게 공급해 나갈 것이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분들부터 비싼 집값으로 마음이 불안한 분들까지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여주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발생한 경북지역의 대형산불의 위험성, 동시다발적인 산불 빈도, 현 기상을 고려해 평년보다 12일 앞당겨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하고, 산림재난대응단 28명을 조기 선발해 지역 곳곳의 산불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시 소속 공무원들은 설명절 연휴에도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월부터는 80명의 산불감시원을 여주 전역에 배치한다. 시는 산불방지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해온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추가로 여주시니어클럽과 협약해 황학산, 마감산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산림에 ‘푸른숲지킴이’를 배치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산불 발생 취약지의 기동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절대 혼자 끄지말고, 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