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2017년 9월 9일(토)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석해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어문화제는 농인과 일반시민들이 수화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수화보급과 수화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사)한국농아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 주관으로 매년 9월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수어사용의 환경개선과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해 화재상황 등 응급상황에 필요한 수어단어, 수어퍼즐을 통해 간단한 수어배우기,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수화 등 다양한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국립서울농학교, 성동구노인종합복지관,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 서울여자대학교, 강서구청 수어 연구 동아리, 한국수화사랑 청림회 등 수어를 이용해 노래, 연극, 시 낭송 등의 다양한 공연도 마련됐다. 김선동 의원은 청각장애인 노영선 작가의 작품과 감동스토리를 소개하며 “장애가 있어도,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지난 8월에 내린 강수로 농업용수 가뭄은 대부분 해소됐으나 대구·전남·경북 일부지역에서의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은 11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9월 가뭄 예·경보를 통해 밝혔다. 농업용수 가뭄은 8월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87% 수준으로 상승됐으나 남부지방은 강수량이 부족해 울산·전남·경북·경남 일부지역에서 주의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영농이 끝나는 10월에도 울산·전남·경북·경남지역 중 9개 시군에서, 11월에는 울산·전남·경남지역 중 8개 시군에서 주의단계가 전망돼 내년 영농기에 대비해 저수지 물채우기, 용수원개발 등 농업용수 확보대책이 요구된다.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은 전국 다목적댐 평균 저수율(59.3%)은 예년(57.3%)과 비슷한 수준이나 여름철 중부지방에 집중된 강수영향과 달리 남부지방에 있는 댐은 저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9월 현재 저수율이 낮은 운문댐 등을 수원(水源)으로 하는 대구·충남·전남·경북지역 16개 시군은 심함단계이며 광주·전남·경북·경남 및 제주지역 19개 시군은 주의단계이다. 행안부는 10월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는
고용부가 고용행정통계로 본 8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8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8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6천명(+2.4%)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4개월 연속 둔화됐다. 주로 보건복지 분야 6만5천명(+4.8%), 전문과학기술 분야 6만명(+6.0%), 숙박음식업 분야 3만6천명(+6.9%)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장기화되는 제조업 구조조정과 섬유, 의복, 모피 등 경공업 감소 확대 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제조업 분야에서도 ‘기계장비’와 보건의료 수요에 맞춰 ‘의료정밀’ ‘의약품’ 제조업은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무주택 가구가 44%에 이르는 가운데 상위 1%가 보유한 주택이 평균 7채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온(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과 행안부에서 받은 ‘개인 부동산 보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유 부동산 가격 기준으로 상위 1%(13만9천명)가 보유한 주택이 총90만6천채로 나타났다. 한명이 6.5채의 주택을 보유한 셈이다. 2007년 상위 1%가 37만채를 보유했었지만, 9년사에에 평균 주택보유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대상을 상위 10%로 확대해도 2007년 평균 2.3채에 지난해에는 평균 3.2채로 늘어났다. ‘땅부자’의 경우에는 토지면적은 줄었지만 공시가액은 크게 늘어 평균 공시가액이 올랐다. 박광온 의원은 부동산 보유가 늘어난 것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떨어진 금융자산 대신 부동산으로 투자자금이 흘러들었고, 건설경기를 부양하고자 그간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 점도 이같은 현상을 부채질했다고 분석했다. 박광온 의원은 “노동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자산 소득에 대한 적정과세가 동반돼야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10월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주민세(종업원분), 레저세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10월10일에서 10월13일로 연장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임시공휴일(2일), 추석 연휴(3~5일), 대체공휴일(6일)로 인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장기간 휴일이 이어짐에 따라 9월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부, 주민세 종업원분 및 레저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10일인 신고납부기한을 1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등을 신고납부하는 약 55만 명의 사업자(법인·개인)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9월말일이 납부기한인 재산세(주택분, 토지분), 담배소비세는 토요일(9월30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10월2일)에 따라 10일이 납부기한이 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이번 신고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10월초 장기간 휴일을 앞두고 국민들이 세금을 신고납부하는데 있어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지난 9월 6일 14시 여의도 서울시당 당사에서 신임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서울 도봉구을) 취임식을 가졌다.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시당이 한마음으로 이루어야 할 것은 ‘승리’”라며,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화합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역대 단한 번도 보수 후보자가 당선된 적이 없는 도봉구라는 험지에서 3번 선거해서 2번이나 승리를 거둬냈다”면서 “서울시당의 여러 동지 및 선배님들께서 정치 입문하였을 당시에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재출발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오늘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 모두가 안보행사에 참석해 저도 따라가야 했지만,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께서 우리 당 모든 원내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김선동 의원 취임식에 꼭 참석하라고 해서 왔다”는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동호 전임 서울시당 위원장과 이재만 최고위원, 이재영 최고위원, 류여해 최고위원, 홍문표 사무총장, 김성태 의원, 당협위원장, 시당당직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은 지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대표발의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월29일 발의된 개정안은 현행법상 민간의 자발적인 출연금만을 재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정부의 출연금으로도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기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피해를 본 농어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1조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키로 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모금액은 약 300만원에 불과하다. 올해 3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본부가 출범한 이후 5개월 동안 조성한 금액치곤 너무 초라하다. 향후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윤 의원의 개정안은 기금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정안이라는 평가다. 당초 농어촌상생기금 신설을 위한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할 때만 해도 농어업계의 기대가 매우 컸다. 한·중 FTA 체결 이후 논의되기 시작했으나 정부의 재정 부담과 기업들의 반발로 인해 지지부진하다가 어렵게 국회를 통과해 농업계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
차기 경기도지사 선호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46.1%의 지지율을 보이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슈는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19세 이상 경기도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전했다.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는 15.7%에 그쳤고,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6.5%),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3.9%) 등이 뒤를 이었다. 로이슈에 따르면 특히 이재명 시장은 20대~40대에서 과반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젊은 연령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서도 50대 31.9%, 60세 이상 24.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로이슈에 의해 데이터앤리서치에서 9월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RDD 방식의 유선 ARS(30%), 가상번호 무선 ARS(70%) 조사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크기는 800명이었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일, 다년간 사회적 논란이 되어온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의 진상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진상조사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진상조사팀은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상 조사를 추진하게 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배경의 위원들로 구성되며, 특히 교육계와 사학계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역사학자, 역사교사, 시민사회, 법조인, 회계사, 역사 관련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 등의 주요인사 15인 내외로 구성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의 절차적·실질적 위법과 부당행위 여부와 관련 예산의 편성·집행과정의 적절성까지 조사에 나선다. 아울러, 진상조사위원회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추진 경위, 의사결정 과정 등에 대한 주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책임
7일(목)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이동걸 동국대 경영대학 초빙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한국산업은행법 제13조에 따라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 임명하게 된다. 금융위는 이동걸 내정자는 산업연구원 및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등으로 오랜 기간 재직하며, 경제금융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해왔으며,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여 거시적인 안목, 정책기획 능력 및 리더십 등을 고루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이 내정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은행의 당면 과제인 기업구조조정을 원활히 추진하고, 핵심 산업 및 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주요업무를 속도감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제청한 이유를 밝혔다.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다음 주 11일부터 15일간 대법원 ‘2017년도 전자법정 구축사업‘ 등 총 279건, 약 1,681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구축사업’ 등 총 166건, 1,191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먼저 물품 분야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1지구 계측감시장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5.6%인 263억원,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 정부과천청사 사무실 출입통제시스템 구축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2.7%인 214억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단파이동 통신시설(HF Radio) 현대화 장비 구매사업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5%인 126억원, ▲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금액의 48.1%인 808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직할사업단 ‘고양향동 A3BL 강화합판마루(플로어링보드)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이 전체금액의 16.1%인 270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
정세균 국회의장은 6일(수)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상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정 의장은 “정기국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라면서 “내년도 예산안도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진지하고 심도있게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주길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어 “9월 현재 6,400여건의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면서 “지난 원내대표 회동에서 무쟁점법안 및 공통공약 법안은 신속처리하기로 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러한 법안들이 하루빨리 입법화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작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 ‘증인채택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채택의 책임성을 높이고 과도한 증인신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필요한 자료는 반드시 제출될 수 있도록 하되, 과도하고 불필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국회와 피감기관간 상호신뢰와 존중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어제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이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대다수가 매우 기형적인 협찬 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2013년의 경우 종편 4사 모두 20% 미만의 협찬 광고 비율을 보였다가 2015년의 경우 그 비율이 갈수록 커져서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 모두 협찬 매출이 30%를 넘어섰으며”, “채널A와 TV조선의 경우 협찬 매출 비중이 약 40%에 이른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유 의원이 2017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다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종편 4사의 협찬 매출비율은 JTBC를 제외하고 그 비중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희 의원은 “종편의 협찬 광고 비율은 지상파방송사의 수치와 비교했을 경우, 극명하게 대비되는 높은 수치로 볼 수 있다”면서 “지상파 3사의 협찬 광고 매출 비율은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의 협찬 광고 매출 비율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협찬 광고는 방송사-광고주 간 직거래가 가능하며, 단가 산정에 대한 정보가 없으며,
관심을 모았던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마지막이자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사양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기술 등을 탑재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4,045만원 ▲디젤 2.2 4,080~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금)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부 트림과 가격은 15일 공개한다. 출시 전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일(금)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 고품격 신차 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제네시스 G70 출시로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럭셔리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돼,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
북한조선중앙TV는 3일 오후 3시30분께 “대륙간 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실험이 완전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북한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인용해 “측정결과 복발위력과 모든 물리적 위력들이 수치값에 도달했다”면서도 “지표면 분출이나 방사능 누출현상은 없었고, 주변 환경에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험결과 우리의 제작 및 설계 기술이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실험의 성공은 국가 핵무력 완결 목적 달성에 의미있는 계기가 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조선중앙TV는 오늘 실험이 수소탄 실험이었음을 강조했고, 수소탄 압축, 분열연쇄반응 등 제작 및 설계 기술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수소탄 실험이 성공에 대해 거듭 주장했다.